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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가 선물로 수제 레몬청을
만들어 줬어요
정성이 가득한 레몬청 빛깔이 영롱하죠
친구의 정성이 들어가서
정말 진하고 맛있어요
그럼 수제 레몬청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게요
- 베이킹소다로 겉표면을 꼼꼼히 문질러 준다
- 그 상태로 10분 정도 물에 담가 둔다
- 하나하나 흐르는 물에 뽀드득 소리가 날 때까지 씻어준다
- 굵은소금으로 겉표면을 꼼꼼하게 문질러준다
- 흐르는 물에 세척해 준다
- 끓는 물에 10~15초 굴려준다
- 찬물에 담가서 잔열을 없애준다
-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아준다
- 양끝은 잘라버리고 슬라이스 해준다
- 씨앗은 모두 제거해 준다
- 설탕을 동량으로 넣어준다
- 손으로 한번 버무려 준다
- 소독한 통에 담는다
정성이 보통이 들어 가는 게 아니네요
친구는 역시 잘 두고 봐야 되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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